친구 블로그에 갔더니 통영 풍경 사진이 있길래 얻어 올린다.
미륵산을 케이블카로 오르면서 전경을 찍었다.
저 아래 함양 석산과 진주 수목원을 찍어준 친구의 작품이다.
이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게 고맙다.
- 미륵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찍는 이 그림자가 산국, 억새와 잘 어울려린다. 인생이란 아마도 이런 것이거늘...
'파란태양 > 전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철부지를 보고 (0) | 2011.12.12 |
---|---|
12월 12일, 이제야 은행잎이 물드는구나 (0) | 2011.12.12 |
어머니, 비 안 온다더니 거짓말하셨네 (0) | 2011.11.07 |
어머니의 가을 - 마늘 심기 (0) | 2011.10.24 |
바쁘다고 안갔더니 동생이 사진 찍어 보낸 요즘 시골 풍경 (0) | 201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