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 자는 모습이 신기해 사진 찍어 엄마에게 "엄마, 나 캥거루 아니지?"라고 보내니
"다이어트 시켜요"라고 답이 온다. 뒷다리가 길다보니 사진이 이렇게 나온다.
7월 8일, 리키가 난생 처음 개울물에 들어갔다.
입수 처음에는 오도가도 않는 걸 몇 번 자리를 옮겨주고 격려하니 조금씩 걷는다.
그래도 황당하다는 표정은 가시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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