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장애견 바니는 바닥이 매끄러운 집에서는 전혀 걷지 못한다.
다만 흙이나 잔디밭에서는 제법 걸어다닌다.
천천히 걷게 되면 주저 앉게 되므로 속도를 내어 뛰려고 한다.
근육의 힘으로 걷다보니 오래 걷지는 못하고 금세 지친다.
모처럼 잔디밭에서 실컷 걷는 바니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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