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류는 허용된 시각, 청각, 후각 능력을 발휘한다. 세상에 수많은 빛이 있고, 소리가 있고, 냄새가 있지만 허용된 범위 외의 것은 볼 수도, 들을 수도, 맡을 수도 없다.
20세기까지는 거의 모든 인류가 마이크로 세상을 보지 못했다. 또한 블랙홀, 은하 같은 큰 개념도 역시 보지 못했다.
미생물의 세계는 조금씩 빗장이 열리고 있지만 에볼라 바이러스처럼 아직도 막강한 능력으로 인류를 괴롭히며 어엿한 생명체로 지구에 존재한다. 이런 미생물이 도대체 몇 종이나 되는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우주만큼이나 마이크로 세상은 놀랍다.
미국 물리학회 유체역학 동영상 경연이 있었다.
올해의 수상작들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서 일상으로 일어나는 <작은 세상>의 존재를 되새겨 보자.
기타 마이크로 세계 동영상도 찾아 올린다.
마이크로 세계 역시 이처럼 역동적이란 걸 보면서 기운들 내시기 바란다.
- 떨어지는 잉크 방울
- 성냥을 그은 뒤 2초 동안에 일어난 일
- 모래 위에 떨어진 빗방울
- 거품이 꺼지는 순간
- 비오는 날, 물방울이 떨어지는 장면
* 여기까지가 수상작. 아래는 유튜브 뒤져 찾아낸 마이크로 세상
- 물방울이 어는 장면
- EBS 특집 <마이크로의 세계 1부>
* 먼지에 대해 자세히 나옴
- EBS 특집 <마이크로의 세계 1부>
- YTN <마이크로 세상 속으로> 작은 걸 보려고 만든 현미경, 뒤집으면 우주도 본다.
망원경을 뒤집으면 세균을 볼 수 있다. 둘 다 볼록렌즈다.궁즉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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