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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는 얼마나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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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두뇌지도에 찍히는 좌표와 같은 것이다. 평소 독도법을 익혀두지 않으면 광활한 두뇌바다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읽고 쓰고 말하지 않으면....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투데이와 ()한국지식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강사자격 과정이 33()부터 대방역 근방 이투데이빌딩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12강이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데, 교육생들은 강사로서의 제반 역량과 전문 지식, 그리고 효과적인 교수기법을 훈련받는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마친 후 소정의 검정을 거쳐 재단법인 한국지식문화재단이 발급하는 강사 자격증을 받게 된다.

이 과정의 주강사는 프로강사 트레이너김재일 한국에듀컴스 대표이고,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씨와 공중파 어나운서가 외부강사로 참여한다.

김대표에 따르면, 이 과정을 마친 후 수료생들이 즉각 강사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스피치 3급 과정 이수자, 기업체 CEO와 간부, 사내 강사, 각 분야의 현역 강사와 그 외에 기본소양을 갖춘 적격자가 수강 대상이다.

김대표는 스피치 능력 없이는 어느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없는 시대라는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스피치교육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직업으로서 프로 강사를 원하는 사람, 새로운 직업으로서 혹은 겸업으로서 강사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이 스피치·프레젠테이션 강사자격 과정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강사에게도 교수기법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움이 될 것이며, 꼭 강사활동이 아니더라도 탁월한 자기표현 능력을 갖추기 원하는 CEO에게도 유익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대표는 언론사의 정치부장과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중견 언론인 출신으로, 다양한 사회경험을 거쳐 대학,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4백여회 특강 경험이 있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다. ‘희망언어’ ‘말이 강해지는 책4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19:30-21:30, 첫째,셋째 토요일 9:00-1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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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인시민주권연대
글쓴이 : 개마고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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