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스북에서 명당(明堂)의 사전적 정의를 놓고 논란을 벌였다.
페친인 풍수사 임충성 씨의 주장에 내가 설명을 달았는데
임충성 씨의 페친인 듯한 박oo라는 사람이 끼어들어 토론이 논란이 되었다.
토론할 때는 해당 주제에 대해 공부 좀 하고나서 글을 달아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집단지성이 많이 모자란다. 이런 식으로는 천만 명이 토론해도 바른 답을 구하기 어렵다.
페친과는 이야기가 잘 됐는데 객이 들어와 엉겨붙으니 페이스북이 지저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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