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3시간 내에 혈전용해제 투여해야

뇌졸중 상식!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뿌옇게 보이고, 편두통이 심해지면 일단 <종합병원>으로 갑시다.

기회는 딱 3시간!

3시간 안에 종합병원에 가서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막힌 혈관이 뚫립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몇 년, 혹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죽을 수도 있구요. 뇌줄중은 3대 사망 원인입니다.

- 의원에 가면 안됩니다. 검사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진단하다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 시골 종합병원의 경우 1시간 이른 2시간 안에 가야 합니다. CT 찍자, MRI 찍자 이러면서 더듬기 때문에 1시간이 후딱 지나갈 겁니다.
- 한의원 가서 침맞는다? 그런 건 상상하지도 마십시오. 죽을 작정 아니면 바로 종합병원을 찾으십시오.

* 사진설명 / 평소에 은행을 서너 알씩 먹으면 예방이 됩니다.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기타 혈행개선 식품과 의약품은 대단히 많습니다. 의사, 약사와 상담하여 비상 휴대하거나 늘 복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