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 블로그에 보니 아름다운 노을 사진이 걸려 있다.
천안 각원사의 아미타불이다. 극락에서는 저렇게 선정에 드시나 보다.
이 날 수도권에서는 쌍무지개가 출현했는데 충청도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노을이 나타났다.
극락에 계시다는 아미타부처님은 혹시 이런 모습일까?
* 아미타 수인 / 왼손가락으로 OK 사인을 해야 극락에 들어갈 수 있다는데, 엄지-검지, 엄지-중지, 엄지-약지 등 모두 9가지가 있다. 기왕이면 엄지-엄지 OK 사인이 최고합격점인 모양이다.
'붓다의 사람들 > 절 많이 다니면 깨달으려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미래사 - 미륵붓다가 오실 때가 되었다 (0) | 2016.10.24 |
---|---|
'붓다 소년'이 이렇게 말했다 (0) | 2016.09.02 |
절마다 계신 포대화상, 누군가 했더니 미륵이셨네 (0) | 2016.06.18 |
붓다의 길 - 호진 스님 (0) | 2016.05.26 |
형상 없는 진리 그 자체인 <비로자나불>을 조성해낸 신라인들 (0) | 201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