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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연합뉴스, 이러고도 통신사라고 할 수 있나?

연합뉴스가 명성왕후 민자영으로 추정된다는 삽화 하나를 올렸다.

김동진 얼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이 최근 공개했다는 삽화다.


- ,살해된 조선의 왕후>란 설명이 붙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 1898년 1월 9일자에 실린 삽화.


연합뉴스는 이 삽화가 마치 최초로 공개된 명성왕후의 얼굴인 것처럼 쓰고 있다. 거짓말이다.


하지만 아래 사진 보라. 르몽드지에 실린 것이고, 이 사진이 실린 르몽드지는 차길진 법사가 구매하여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똑같은 사진을 실은 독일지는 <궁녀>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1894년에 일본에서 그린 공식 초상화에는 전혀 다른 얼굴이 왕후로 나온다. 이 사진을 러시아는 진본으로 인정하고, 북한도 인정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로 가시라. <명성황후가 아니라 명성왕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