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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대한미국, 여간 심각한 실수가 아니다

지난 선거 기간 중 나는 치매, 자폐, 조현의 대결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후보들의 인지 상태가 걱정스러웠다. 두 사람이야 낙선했으니 더 따질 필요 없지만 대통령에 당선돼버린 분이 문제다.

이재용을 이재명이라 하고, 유승민을 유시민이라고 부르고, 세월호 희생자 방명록에는 느닷없이 "얘들아 고맙다"고 적어 일반인 희생자의 존재를 잊고, 사고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고맙다는 말을 썼다는 의혹이 있었다. 날짜 틀린 거야 그럴 수 있다 치고.


아래, 한국 대통령으로 미국 백악관 방명록에 ;대한미국'이라고 쓴 것은 경도인지장애 수준을 훌쩍 넘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매우 심각하다. 방명록 쓸 때 부인이 보고 있었는데 왜 걸러지지 않았는지 놀랍다.


<문재인 씨가 팽목항 방명록에 남긴 4가지 인지 오류>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개월을 맞으면서 그동안 선거기간 및 취임 후 일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던 인지장애 문제가 다시 도진 듯하다.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표기한 건 여간 심각한 장애가 아니다. 
일베가 장난질한 게 아닌가 싶어 알아보니 뉴시스에서 정식 보도했다.


주치의께서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 남북 문제나, 한미 문제나, 한중일 문제가 매우 어렵다. 여야를 떠나 문재인 대통령에게나 국민에게나 중대한 시기다. 건강 문제가 불거져서는 결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