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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몇 시까지 갈까?

<몇 시까지 갈까?>

옆집에서 놀면서 수시로 전화한다.
기윤 : 엄마 뭐해?
엄마 : 얘기하는데, 왜?
기윤 : 할머니는?
엄마 : 텔레비전 보시는데, 왜?
기윤 : 그냥 궁금해서. 나 여기서 더 놀다 갈게. 몇시까지 갈까?
물론 시계 볼 줄도 모른다.
엄마 : 열한 시까지 와.
기윤 :응 알았어. 열한시에 갈게.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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