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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내가 그렇게 읽으려고 했어

<내가 그렇게 읽으려고 했어>

글자를 자발적으로 한두 자씩 읽기 시작한다.
‘노루’를 보고 ‘노리’라고 읽어서 ‘노루’라고 정정해 주니까
기윤 : 내가 그렇게 읽으려고 했어. 근데 왜 가르쳐줘.
이럴 땐 기가 막힌다.
애같지 않게 둘러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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