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엄마가 부엌에서 밥을 하다가
엄마 : 기윤아, 털보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저녁 잡수시러 오라고 해.
기윤 : (거실에 있다가 부엌의 엄마한테 다가와) 엄마 귀대 봐.
엄마, 기윤이가 무슨 말을 할까 싶어 호기심을 갖고 귀를 갖다 대자.
기윤 : (귓속말로) 싫어!
심부름도 안하면서 엄마 약까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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