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가 이제 서너 시간에 1회씩 소변을 보고, 약간의 자율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맥스의 패턴을 찾아 그 패턴대로 해줌으로써 원하는 시각에 대소변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장 걱정되는 게 요로감염이었는데 걱정을 덜었다.
맥스가 오고 나니 그간 별군이와 내가 서로에게 얼마나 최적화된 가족인지 알게 되었다.
별군이는 맑은 공기처럼 가볍게 상쾌하게 내 옆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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