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 첫 일요일이면 가족들이 모여 진천에 가 오디를 따고 농다리에서 해초국수를 먹는다.
이 자리에 별군이와 맥스가 빠질 수 없다.
이놈들 때문에 장비가 많이 늘었다. 유모차, 자동차용 차일, 그늘에 칠 수 있는 울타리 등이다.
유모차를 탄 맥스, 가방에 있다 나온 별군. 모자는 딸이 쓰던 건데 BOY가 마음에 들어 자주 쓴다.
- 농다리를 건너는 가족들.
'기록의 힘 > 애견일기5 - 별군 맥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밤중에 유모차 태워 달라는 맥스 (0) | 2019.08.06 |
---|---|
크로아티아, 치매와 시각장애 있는 애완견 버려져 (0) | 2019.06.10 |
옆집 개 사랑이 이야기 (0) | 2019.06.02 |
맥스도 봄을 즐긴다 (0) | 2019.05.21 |
맥스에게도 봄이 왔어요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