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모신 이광재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김수현이라는 사람을 잘못 써서 생긴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광재 : "주택보급률의 허상을 깨야 한다. '주택보급률 104%' 숫자를 보면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우리들이 가진 집은 소득 1만불 시대의 집이고 지금은 3만불 시대라는 게 문제다. 시대에 맞는 대량공급이 필요하다"
* 심지어 문재인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은 쪽방이나 판잣집까지 다 헤아려 주택보급률 104%를 믿은 게 아닌가 싶다. 인간의 욕망을 무시하는 정치는 살아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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