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당신들께 목숨 바치라고 한 우리 국민을 용서해주십시오.
* 평택 물류센터 신축 공사 중 화재가 나 이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3분이 불에 갇혀 순직(죽지 않아도 되는데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죽다)했다.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가능한 한 최고의 예우로써 국가가 보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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