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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태양/*파란태양*

삼성전자는 어떤 사람들을 뽑아 쓰는 걸까?

2021년, 삼성전자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하고, 휴대폰 분야에서 세계 1위했다.
지금 드는 생각.
이런 나라에서 대선 후보란 놈은 왜 만날 씩씩거리며 극악무도한 욕지거리를 하고(삐삐삐가 90%라 방송을 못한다네), 남 핑계만 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이재명빠나 문재인빠를 보면 도무지 불가능할 것같은데, 우리 기업들 왜 그리 잘하나? 도대체 삼성전자는 어떤 사람들을 뽑아 쓰는 걸까?
노벨상 받으라고 만든 연구비 수십 조를 날름 먹는 교수들이 수두룩하고, 출생률 높이라고 주는 돈 수십 조도 누가 먹었는지 모르고, 태양광 돈 빼먹는다고 논밭 엎어버리고 시커멓게 덮어버리고, 원전 부수자며 석탄발전소 죽 늘여세우는 문재인 정권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그럴 수 없을 것같다. 조국, 추미애, 김어준, 안민석 식 논리로는 시장에서 통할 리가 없다.
삼성전자는 그럼 누굴 쓸까? 그렇다고 무녀리 같은 태극기 부대를 쓸 리도 없을 테고...
아, 너무나 궁금하다.
반도체, 휴대폰, 배터리... 등등 세계 시장에서 날아다니는 우리 기업들이 자랑스럽다. 정치인들 다 없어지라고 저주하다가도 우리 기업들 보면 또 그것도 아니다. 국민은 그렇지 않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어째 그리 못난 것들만 정치판에 다 몰려드는지, 꼭 콩 고를 때 썩은 콩, 벌레먹은 콩이 물에 둥둥 뜨는 것만 같다.
* 요즘 이재명이 형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수시로 퍼부은 것에 대해 형이 정신병자라서 그랬다는 변명이 돌고 있다.
내가 만일 우리 형이 미쳐서 어머니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면, 나는 아마 우리 어머니부터 내가 모시고, 형은 어떡하든 치료를 받도록 설득했을 것이다(안겪어봐서 모른다는 말은 하지 말라. 이런 글 쓸 때는 다 근거가 있다)
김부선은 허언증 환자로 몰고, 대장동은 국힘게이트로 몰고, 형은 정신병자로 몰고, 도박한 아들은 남으로 몰고... 난 이런 신기한 재주를 가진 놈을 수천 년 역사 인물 중에서도 찾아내지 못했다.
*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들어낸 자랑스런 우리 조상 고려인들.
하지만 정치인들은 이 활자를 3% 밖에 안되는 양반사대부만 쓸 수 있도록 철저히 막았다. 중인, 천민들은 글을 가르쳐서도 안되고, 교육을 시켜서도 안되고, 국가공무원이 될 수도 없게 틀어막았다.
세계 최고의 기술 아무리 자랑해봐야 국민 우습게 여기는 정치인들이 설치는 한 아무 보람이 없다.
고려대장경? 몽골 침입을 슬기롭게 극복해낸 고려 백성들의 피눈물이 젖어 있는 이 세계기록유산조차 정청래란 한 기독교인이자 문빠이자 조빠의 혓바닥에 조롱당하는 정도다. 정치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