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로켓 쏴제끼자...
집권 민주당과 청와대는 '삶은 소대가리(김여정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비유한 말'처럼 '앙천대소(하늘쳐다보며 웃는다)'하는 듯 실없는 말이나 늘어놓는데, 사실 그 이유는 우리 대통령과 집권당에 북을 향해 총쏘거나 미사일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NSC 회의 백날 해봐야 사실 할 말이 없다. 작전 권한이 없다. 그냥 저희들끼리 커피 한잔씩 마시고 '우려스럽다' 한 마디 하고 헤어지는 거다. 그마저도 안하면서 연간 50조원 쓰기는 머쓱하니까.
그래서 이런 때는 반드시 미 백악관 뉴스를 보라는 게 내 말이다.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은 미국에 있다. 협의, 그건 헛소리고 미국이 알아서 하는 것이다. 미군 정보 없이 한국 전투기는 발진도 못한다.
그런 중에 드디어 전시작전권 가진 미국 뉴스가 나왔다.
- 현재 서부 태평양에 3개의 항모타격단(CSG), 1개의 원정타격단(ESG), 1개의 상륙준비단(ARG)이 배치됐다.
그렇다. 우린 휴전선 넘어오는 놈도, 넘어가는 놈도 알지 못하는 맹탕 군대를 갖고 있을 뿐이다.
노무현의 꿈인 전시작전권 회수, 문재인이 5년 뭉개더니 결국 실패했다. 남은 임기 안에 불가능하다는 게 거의 확정됐다. 그래놓고 헛소리만 늘어놓다 이 지경이 됐다.
민주당 대표는 우리가 '멸콩놀이'하면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협박한다.
깨어 있는 국민은 알아야 한다.
누가 국민을 위험 속으로 끌어들이는지.
누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
* 미군 대규모 항공모함 전단이 오고 있다.
우리 군은... 없다 생각하면 차라리 속이 시원하다.
* 다음 대통령, 제발이지 50조로 고물무기 사느라 헛발질하지 말고, 고물 전투기 F-5E 태워 조종사 추락사시키지 말고, 작전권 좀 가져와 제대로 자주국방하자. 국회의원들도 죄다 사기꾼들이다. 전작권 얘기는 아예 없고 사병 월급 2백만원 주겠다는 이재명, 윤석열에 환호하는 사기꾼들이다. 그 빠들도 마찬가지로 전쟁나면 죽창들고 설치거나, 혹은 부역자 죽인다고 몰려다닐 잡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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