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자동차 <타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선고되었다.
그런데도 이 혁신 산업을 억지로 누르고 짓밟은 '삶은소대가리' '개버린' 문재인과 그 위선자 집단의 명령대로 혁신의 씨앗을 문질러버린 김오수 검찰, 박수치고 소리지른 민주당 의원들(금지법안 발의자 박홍근)!
너흰 대원군 척화비처럼 혁신을 가로막은 역사의 범죄자들이다.
저주 있으라.
* 더 웃긴 건 지금의 국힘(당시 뭐였더라?) 의원들도 찬성 많이 했다. 그러니 저 모양이지.
* 당시 부화뇌동한 지식인들도 다 저주 받으라.
- 저주(詛呪) : 남에게 재앙이 내려달라고 거듭 말하고(詛), 귀신에게 거듭 빌며 욕을 하다(呪).
-----------------------------------------
2019.12.7
타다 금지법안을 의결한 국회의원들을 잊지 말자. 택시 업종 보호 문제와는 전혀 다른 <문명의 범죄자>들이다.
이 자들이 바로 스마트폰 만들어 놓고도 "폴더폰도 잘 팔리는데 굳이 왜 스마트폰을 만들어?" 하며 반대해 노키아를 망하게 한 임원들이고, 디지털카메라를 만들어 놓고도 "필름이 얼마나 잘 팔리는데 굳이 우리가 필름 죽이는 디지털카메라를 왜 만들어?" 이러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 코닥 임원들이고, 전화기를 만들어 놓고도 "전신기처럼 똑똑하게 문서를 보낼 수 없이 말만 주고받아 무슨 소용이야?" 하며 전화기 발명 자체를 뭉개다가 결국 회사를 망하게 한 유니온전신기 임원들이다.
한 세기 전에는 영국의회가, 자동차 앞 30미터 거리에 횃불과 신호기를 들고 달리며 "자동차 와요!" 소리치는 신호수를 두라는 법으로 영국 자동차 산업을 침몰시킨 사례가 있다. 영국에서는 자동차가 신호수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없다보니 후발 주자인 미국에 자동차 산업을 통째로 빼앗겼다.
기술문명이 변할 때마다 이런 멍청이들이 늘 있었다.
물론 다가오는 총선에서 택시업계의 표 이탈이 보이니 이 천한 것들이 눈 감고 금지법안에 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반대 의원은 재석의원 191명 중 4명뿐이다. 그냥 이번 국회의원들은 모조리 공천 탈락시켜도 무방한 수치다.
문재인 정부의 문명 패악질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갈수록 허무하다. 결국 나라 망치는 자 따로 있고, 살리는 사람 따로 있더라마는.
오늘, 구한말 대원군 이하응과 왕후 민자영, 생각 자체가 없던 고종 이재황, 그리고 이 못난 것들의 졸개들 못지 않게 역시 무능한 우리 국회를 보면서 시름에 젖는다. 고비마다 나라 구한 좋은 영령들도 많고 많은데 왜 굳이 역적, 매국노, 간신, 탐관오리들이 떼를 지어 환생, 이다지도 시국을 어지럽히는지 모르겠다.
* 1945년 8월 15일이면 조선총독부에 걸린 일장기가 내려온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일장기는 16일에도 올라가고, 17일에도 올라가고, 8월 31일에도 올라가고, 미군이 인천항에 들어오던 9월 8일에도 올라가고, 이튿날인 9월 9일에도 올라갔다. 미군이 총독부 건물에 도착해서야 일장기가 겨울 끌려내려온다. 그 자리에 태극기가 올려가느냐고? 천만에! 일장기 걸려 있던 게양대에 성조기가 올라간다.
태극기는 언제 올라갈까? 1948년 8월 15일이다.
역사 좀 들여다보면 늘 한숨이 난다. 그래서 공부들 안하는 거겠지만 너무들 모른다.
* 그나마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이 터지고, 이승만 대통령과 정부가 28일 새벽에 달아난다. 이 날 중앙청에는 인공기가 올라간다. 석 달이 지난 9월 28일이 돼서야 겨우 우리 태극기가 다시 올라간다.
'파란태양 > *파란태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 금강경 비밀장 "눈 있는 자, 와서 보라" (0) | 2023.08.18 |
---|---|
치매 치료, 가능한 시대가 열리다 (0) | 2023.07.04 |
한일정상의 한인 원폭 피해자 참배를 바라보는 죽창들의 눈 (1) | 2023.05.22 |
용인 반도체 국가반도체산단 발표 보면서 가소로이 웃음 짓다 (1) | 2023.03.17 |
마하미안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