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태양/*파란태양* (14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기 전에는 죽지 마세요 파란태양 | 2007/06/08 (금) 18:40 죽기 전에는 죽지 마세요 나는 올해 예순아홉이신 장모를 모시고 산다. 말이 모시는 거지 실은 밥을 짓고, 김치를 담고, 빨래하고, 마당에 잡초를 뽑는 일까지 다 하므로 어머니는 정당하게 가사 노동을 하며 사시는 셈이다. 파출부라면 정말이지 그렇게 열심.. 어머니와 할머니 어머니와 할머니 파란태양 | 2007/05/02 (수) 18:11 올해 예순아홉이신 장모를 모시고 산다. 말이 모시는 거지 실은 밥을 짓고, 김치를 담고, 빨래하고, 마당에 잡초를 뽑는 일까지 도맡아하므로 어머니가 자식들을 데리고 사시는 셈이다. 딸하고 손녀하고 번갈아 투정을 부려도 무조건 즐거워.. 이전 1 ···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