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견일기는 1988년부터 우리 가족이 된 애완견들과 부대껴온 약 20년간의 기록이다.
1부는 아이 엄마가 나우누리라는 컴퓨터 통신망에 연재를 한 내용이고, 2부는 빠진 이야기와 뒷소식을 내가 쓴 것이다. 1부는 페티앙이라는 애견잡지에 연재되기도 했다.
이런 글은 책으로 엮기에는 가볍고 버리기에는 그 추억이 아깝다. 여기라도 올려 애완견을 기르는 분들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 이 글에 나오는 가족관계는 과거형이다.
- 등장하는 애견들은 바니 하나만 빼고 모두 하늘로 갔다.
- 엠파스 블로그에서 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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