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군이가 멀고 먼 제천으로 벚꽃구경 나갔는데 꽃은 보지 못하고 사람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동영상 캡처 화면이라 화질이 좋지 않음.
- 즉석 분양 상담. 별군이로 말할 것같으면 15개월령 말티즈 남아로서 성실근면하고 ...... 한심하다는 듯 흘겨보는 이는 절친 형인 송하성 경기대교수. 송영길 의원 친형으로 요즘은 서로 정치 얘기 안하고 세상 이야기만 한다.
- 김재일 원장과 축제 행렬을 따라가는 중. 지금 무지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 벚꽃축제 테이프 커팅식, 별로 관심없다는 듯 얼굴을 묻고 한눈으로 내다본다.
<황사영백서 한문본 및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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