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의 힘/아빠 나 무시하지마

아름다운 음악 좀 틀어

<아름다운 음악 좀 틀어>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아빠,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서울 가는 길.
밖에 비가 부슬부슬 오는 모습을 바라보던 기윤.
한껏 감정을 잡고 운전을 하는 아빠한테 한 마디한다.
기윤 : 비도 오고 그러는데 아름다운 음악 좀 틀어.

'기록의 힘 > 아빠 나 무시하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나귀와 농부  (0) 2008.12.23
엄마가 참아야 해  (0) 2008.12.23
애기 낳는 거 싫어  (0) 2008.12.23
전철은 신호등이 없어  (0) 2008.12.23
수제자  (0)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