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좀 틀어>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아빠,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서울 가는 길.
밖에 비가 부슬부슬 오는 모습을 바라보던 기윤.
한껏 감정을 잡고 운전을 하는 아빠한테 한 마디한다.
기윤 : 비도 오고 그러는데 아름다운 음악 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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